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박한우 기아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2014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건설키로 한 멕시코 공장은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6년 10만대를 생산하고 2018년 30만대 이상을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 시장을 중심으로 북미와 중남미 시장 확대할 것이다. 총 투자금액은 1조1324억원으로 분기별 분산 투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한덕수, 광주 기아차 공장 방문…"자동차 산업 R&D 예산 대폭 확대"기아차, '더 기아 PV5' 공개 #3분기 #기아차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