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태의 '놀라운 콘서트' 연탄 기부 자선음악회로..11월 14일 개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과 즐겁게 놀면서 연탄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과 즐겁게 놀자!'는 모토로 지난해 5월 창단된 <놀라온 오케스트라(지휘자 서희태)>가 8번째 <놀라온 콘서트>를 연탄 기부 자선음악회로 펼친다.

이 콘서트는 이웃과 더불어 추운 겨울을 이기는 3번째 연탄 나눔 자선음악회이다. 지난해에도 연탄 나눔 자선음악회를 열어 연탄 5만장(2500만원)을 밥상공동체연탄은행복지재단(대표 허기복)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우리은행과 한국전력이 후원한다. 관람료 2만~10만원.(02)6292-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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