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1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건설‧부동산 경기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5년 건설경기 전망 △2015년 부동산경기 전망 △시설물의 안전성 제고 관련 향후 건설시장 전망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건산연 연구위원들의 발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건산연 홈페이지(cerik.re.kr)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세미나 자료를 제공한다.

건산연 관계자는 “최근 건설산업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건설‧부동산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내년 전망과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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