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체력증진과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직.공장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는 12개 팀이 출전하여 각 6개 팀씩 양대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A리그 우승은 연수구새마을회팀이, 준우승은 계양구새마을회팀이 차지했다. B리그 우승은 인천시 안경사협회b팀이, 준우승은 kt서부본부b팀에게 돌아갔다. A리그 우승팀에게는 우승기를 비롯 트로피와 상금이, B리그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유진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온 직장새마을가족 스스로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한편, 화합과 봉사의 에너지를 축적해 직장새마을운동의 활기를 불어 넣는 차원에서 매년 족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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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회장기 직장새마을 한마음 족구대회 [사진제공=인천광역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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