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복근, 날씬한 옆구리 만드는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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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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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먹는 양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살이 불어나는 곳은 배와 옆구리. 특히 뱃살은 먹는 만큼 쉽게 늘어나지만 쉽게 빠지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하체가 통통한 하체비만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튼튼한 팔뚝, 늘어진 뱃살 등 상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상의 옷을 고를 때마다 좌절을 맛본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통통한 경우 전체적으로 역삼각형 체형이 되기 때문에 어깨가 넓어 보이는 것은 물론 키가 작아도 덩치가 커 보이기 쉽다. 팔뚝 살, 등살, 옆구리살, 뱃살···. 지방이 상체로만 몰리는 상체비만은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

허리 주변의 옆구리 살과 뱃살은 건강 이상신호이기도 하므로 반드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상체비만 다이어트 원칙은 ‘저지방 고단백’이다. 지방은 신체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상체 비만의 경우 각종 성인병 노출되어 있다.

복부 주변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단 지방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빵, 과자 등의 밀가루 음식, 튀긴 음식,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모두 절제하고 생선과 닭고기, 유제품 등 단백질 많은 음식의 섭취량을 높여야 한다.

특히, 아침 식사를 단백질 위주로 할 경우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저지방 고단백 식단을 섭취하기 위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때에는 하루 100 칼로리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상체비만에 스트레칭만한 운동이 없다. 물론 평소에 허리를 구부리는 습관부터 고치고 상체 골격을 곧고 바르게 하는 생활습관이 우선이다. 여기에 수시로 하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다. 의자에 앉아 허리를 곧게 펴고 상체 전체를 한쪽 방향으로 뒤틀어 주고 바로 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을 수시로 해주면 옆구리와 허리에 있는 군살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잠들기 전 수건을 팽팽히 당겨 잡고 머리위로 팔을 길게 늘려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늘려주는 것도 팔뚝과 옆구리 살 제거에 좋다. 팔뚝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려면 매일 아령을 이용해 운동해 줘야 한다. 아령 두 개를 양손에 쥐고 양쪽 팔꿈치를 몸과 직각으로 세운 뒤 팔을 안쪽으로 굽혔단 폈다 하는 동작을 매일 20~30회 반복한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흔히 다이어트를 하면 엉덩이와 허벅지 등이 관리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상체에 축적된 지방 역시 다이어트 시기를 놓치면 빼기가 어렵다”며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는 균형이 맞춰진 몸매이므로 상체 비만이라면 지방이 모인 팔뚝, 옆구리 살을 집중적으로 다이어트 해줘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스위치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스위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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