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실시한 ‘경제계 보육지원사업’공모에 신청한 결과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공립 어린이집 리모델링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저출산 문제 해소 및 여성 인력의 경제 참여율 제고를 위해 경제계와 함께 양질의 어린이집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에서는 사상구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원사업비로 국공립어린이집(주례동 1005-1번지)을 리모델링해 내년 2월 개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부산 사상구 엄궁동 산불 발생김대식 국민의힘 사상구 후보, '좋은 후보' 33인에 선정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지원사업 #사상구 #전국경제인연합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