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창사 43주년 사은 대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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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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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31일부터 창사 43주년 기념행사에 들어갔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겨울 산행을 미리 준비 할 수 있는 아웃도어 겨울 상품전이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K2/컬럼비아/밀레 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구스다운 자캣과 바지/티셔츠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지오다노 종합전도 함께 진행돼 셔츠와 맨투맨 티셔츠를 1만원 가격대부터 만나 볼 수 있다.

3층 여성 캐주얼 매장은 지역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루이까또즈 지갑과 핸드백을 각각 8만5000원, 29만원에 선보인다.

또 홀하우스와 지프의 특가대전이 지하 2층 출입구 행사장에서 진행돼 홀하우스(맨투맨티 2만4500원/후드티3만9000원/점퍼/9만8700원)와 지프(후드티 2만9500원/맨투맨티 3만4300원)의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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