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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3일 구 시청 건물에 새롭게 마련된 장애인 합창단실 개소식에 참석, 단원 등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단원들이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정말 뜻깊다”며 “장애인 여러분들의 생활에 활력이 넘치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지난 2003년 첫 출발, 2011년 공식 창단식을 갖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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