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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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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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소방서(서장 정장권)는 화재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예방 홍보물을 공공기관 및 주요 대상 처에 부착하고 다중밀집지역인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불조심,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시민안전의식 함양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형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회 소외계층 맞춤 안전서비스 강화, 다중이용건축물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등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순간의 실수나 부주의로 인해 대형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항상 화재를 대비하고, 예방하는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안전 의식배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흥소방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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