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3년 연속 닭고기 홍보

오연서[사진 제공=하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3년 연속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얼굴이 됐다.

하림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연서와 모델 계약을 3년 연속 이어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하림 모델로 처음 발탁된 오연서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평소 몸매 관리의 비결로 하림 닭가슴살을 꼽고, 보양식으로는 하림 즉석 삼계탕을 추천하는 등 여러 차례 하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실제로 오연서는 지난 7월 '왔다 장보리' 촬영장에서 더위에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하림 즉석 삼계탕 밥차를 직접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하림 관계자는 "지난 슬림 닭가슴살 캔 광고에서 보여준 스키니진 속 S라인에 이어,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오연서의 팔색조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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