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차그룹이 계열사 대표 인사를 단행했다. 4일 현대차그룹은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 계열사인 현대엠엔소프트 신임 대표로 차인규 현대차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차 부사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남양연구소 시험담당으로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유영수 대표는 자문역으로 물러났다. 관련기사현대차, 10월 42만9346대 판매… 전년比 1.9% 증가10월 자동차 판매 '현대차·르노삼성'만 웃었다 #신임 대표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차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