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봉사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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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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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소득가정 아동 15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지원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삼삼봉사회 (회장 김은순)는 11월 5일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15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주시장(시장 이승훈)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훈 시장, 이철희 복지문화국장, 삼삼봉사회 김은순 회장, 박종춘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 등 삼삼봉사회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계속될 예정이다.

삼삼봉사회 (회장 김은순)는 지난 4월에도 저소득가정 아동 10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계속적인 선행을 펼친 단체이다.

삼삼봉사회 회원 20명은 회원들의 회비로 기부금을 만들어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후원의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이 창단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귀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고, 삼삼봉사회가 귀감이 되어 동참하는 회원들이 더욱 많아지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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