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얻어진 산물을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하여 저소득 계층의 △난방비를 절약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 에너지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림재해 위험을 감소하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화천시 관계자는 “이 행사에 지원된 땔감은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 중 산업용재로 이용되기 어려운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림조합 등이 참여하여 각 읍면에서 추천받은 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113가구를 선정하여 1가구당 2㎥씩 226㎥ 땔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