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보건소 대사증후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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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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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보건소가 10일부터 25일까지 현대인의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에 대한 관리 및 예방법에 대해 알려줄 대사증후군 교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여 관리 없이 지나치기 쉬우나,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받고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위험한 질병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3주 동안 운영되는 대사증후군 교실은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지도자 및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질환관리법과 스트레스관리, 운동지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 신장검사 및 안정밀검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식이요법과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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