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안정환 어깨에 팔 두른 채 행복 미소 "너무 재미있었어요"

안정환 홍석천[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정환 선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주심.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안정환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정환은 배우 못지않은 완벽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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