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이적 "엄마도 못 찾더라"

'히든싱어' 이적[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히든싱어3’ 이적이 방송 후일담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월8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 가수들의 맹훈련 영상과 출연 가수들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방송 후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가수 이적은 화제가 됐던 4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나를 못 찾았다”고 말하며 준 우승자를 ‘진짜 이적’으로 찍었다는 다소 울분 섞인 고백을 한다.

또한 god 김태우는 같이 방송에 출연했던 손호영이 “최종 우승 상금이 2천만 원일 줄 알았다면 내가 김태우 편에 지원해 볼걸 그랬다”며 아쉬워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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