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경찰서(서장 신윤균)는 지난 7일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관내 탈북민,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회원 등 45명이 함께 강화도 평화전망대 등을 돌아보는 체험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신윤균 시흥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아준 민주평통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협업을 통해 남북한 문화이해 도모 및 탈북민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탈북민 정모씨 [시흥경찰서 탈북민 안보견학] 은 “가을 날씨에 모처럼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는 안보견학 나들이를 해준 경찰서와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관련기사시흥경찰서 수사민원 상담센터 지속 운영시흥경찰서 대야파출소, 문안순찰과 연계한 치안서비스를 선보이다 #견학 #경찰서 #시흥 #안보 #탈북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