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9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북한4.25체육단과 우즈베키스탄 FC 분요도코르와의 결승전에서 북한이 우즈베키스탄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 4·25 체육단이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우즈베키스탄 FC 분요도코르, 3위 경기 풍생중, 4위 강원 주문진중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북한팀은 한골도 허용하지 않아 앞으로 3~4년 후면 국제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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