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에서는 지난달 1일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홍보, 스마트 미디어 시연, 휴대전화 세척 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부산·광주·춘천·대전·인천 등 5개 지역 장애인복지관·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시·청각 장애인, 난청 어르신 등을 위해 자막·해설이 지원되는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또 스마트폰 중독과 스마트폰 앱 결제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세미나와 함께 알뜰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선언식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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