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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에서 모델들이 120년전 청바지를 재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120여년 전 청바지를 재현한 상품이 신세계백화점에 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5층 스트리트캐주얼 전문관에 위치한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에서 120년전 청바지를 그대로 재현한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 LVC) 라인의 1890(34만9000원)을 판매한다.
1890 청바지는 미국 콘밀사의 최고급 데님 원단만 사용하는 LVC에서 제작해 물에 젖었을 때 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데님 멀티숍은 게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등 대표 정통 데님 브랜드뿐만 아니라 이들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과 국내외의 트렌디한 데님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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