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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은 11일 강신명 경찰청장이 부산경찰청을 방문해 35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중심 조직혁신을 위한 일거양득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신명 경찰청장은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국정목표인 ‘희망의 새 시대’에 맞게 부산경찰이 앞장서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예방우선의 기초치안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청장은 이어 "생활속의 불편·불안·불만 요소의 중심인 ‘112신고의 총력대응’과 ‘동네조폭’ 근절로 생활법치·민생중심의 법질서 확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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