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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13일까지 1층 특피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특피 대전 진행으로 연말 각종 모임에 품격있는 핸드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르, 포로수스, 라디체, ECRU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 행사는 악어, 타조, 뱀, 파이톤 소재로 제작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오르(ORH)는 중국, 일본 등 동남아에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주력상품은 엘리게이트 악어가죽이다. 행사장에는 핸드백, 클러치백, 지갑, 팔찌 등 패션잡화 용품을 진열, 판매하며,행사기간동안 최대 30% 할인한다.
또 다른 브랜드 포로수스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브랜드로 행사기간 핸드백, 클러치백, 지갑, 벨트, 팔찌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행사기간동안 전품목 20% 할인하여 판매하며, 카이망 악어백의 경우 기존가에서 약 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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