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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관내 31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단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간담회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
안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필요한 사항은 결과를 알려주고, 교통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행정조치를 취해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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