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중국 허베이성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환경기업의 중국 환경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환경시장은 9천억 달러 규모로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이 전체 시장의 63.5%를 차지하고 있으나,중국 환경시장 성장률이 미국 등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중국이 세계 환경시장의 최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허베이성에서는 대기오염물질과 수질오염물질을 측정하거나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9개 업소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허베이성과 경기도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그동안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규모 환경기업이 도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clean21@gg.go.kr) 이나 팩스(031-8008-3539)로 신청하면 되는데,참가비는 무료이다.
유한욱 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중소규모 환경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이 중국 省정부, 관련기관과 네트워크 부재였다.”며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省정부와 환경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현재 도는 중국 장쑤성 산둥성 등 6개 중국 지방 省정부와 환경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해 중소 환경기업 중국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 환경시장은 9천억 달러 규모로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이 전체 시장의 63.5%를 차지하고 있으나,중국 환경시장 성장률이 미국 등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중국이 세계 환경시장의 최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허베이성에서는 대기오염물질과 수질오염물질을 측정하거나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9개 업소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허베이성과 경기도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그동안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규모 환경기업이 도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clean21@gg.go.kr) 이나 팩스(031-8008-3539)로 신청하면 되는데,참가비는 무료이다.
유한욱 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중소규모 환경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이 중국 省정부, 관련기관과 네트워크 부재였다.”며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省정부와 환경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현재 도는 중국 장쑤성 산둥성 등 6개 중국 지방 省정부와 환경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해 중소 환경기업 중국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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