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세관을 포함한 부산항관련 주요기관 및 단체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부산이 해운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논의를 하게 된다.
특히, 해양항만 발전을 위한 서병수 시장의 본격적인 첫 행보로써 지난 7월 1일 출범한 민선6기 부산시의 차별화된 해양항만 정책방향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는 △부산이 해운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6기 정책방향 설명 △ 중점과제에 대한 안건논의 △참석기관(단체)별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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