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당산항은 전 거래일보다 9.98% 오른 6.17 위안화(약 1103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산항은 베이징과 탕산 시가 공동 설립한 항만으로 하역 및 운송, 야적, 창고저장 등의 물류사업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인프라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산항은 최근 6년 연속 순이익 증가율이 약 30%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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