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또봇 열풍 잇는다…영실업, 델타트론 출시

[자료=영실업]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실업이 3단 합체 로봇 델타트론을 출시와 함께 새로운 또봇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

또봇 델타트론은 오는 21일 케이블 어린이 채널을 통해 첫 방영 예정인 '변신자동차 또봇 16기-위풍당당 델타트론'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또봇의 개별 로봇인 또봇 어드벤처 Z가 상체로 변신하고 또봇 어드벤처 X가 왼쪽 다리로, 또봇 D가 오른쪽 다리로 변신·합체해 완성된다.

특히 3단 합체 로봇이지만 마치 하나의 로봇처럼 보이는 일체감 있는 라인과 조화로운 컬러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미연 영실업 상무는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자동차와 로봇에 합체 기능으로 재미까지 더해진 또봇의 합체 로봇 라인은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기 제품이다. 지난해 완구 시장에서 일으킨 또봇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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