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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IG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LIG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내 손으로 직접 집안을 세련된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미니클래스 '뚝딱! 내 집에 희망 더하는 홈드레싱' 미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손해보험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무료 릴레이 강연 프로젝트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이다.
새 집 꾸미기에 한창인 신혼, 예비부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 등 2040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린 이번 미니클래스에서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홈스토리 놀랍지 아니한가 등의 방송 프로그램 인테리어를 담당하며 스타덤에 오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유미영씨가 강연을 맡았다.
'희망을 더하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주제로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에서는 △2014 인테리어 트렌드 △패브릭, 페인팅 등 색을 활용한 홈드레싱 노하우 △베란다, 창고, 거실 한켠 등 죽은 공간을 되살리기 △업 사이클링 조명, 리빙 퍼퓸 등 소품을 이용한 분위기 연출법 등 거창한 공사 없이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디자인할 수 있는 각종 정보가 제공됐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가족의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보험사로서 가족의 보금자리인 집을 보다 행복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었다는 데 이번 미니클래스의 의의를 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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