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서 펼쳐지는 특별한 프러포즈 '천상열애' 프러포즈 이벤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최고가 프러포즈 패키지 선봬

특급호텔에서 멋지게 하는 로맨틱한 프러포즈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대한민국 최고(最高) 높이에서 진행하는 최고가(最高價) 프러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천상열애(天上熱愛)’ 프러포즈 패키지가 바로 그것이다. 

‘천상열애(天上熱愛)’ 프러포즈 패키지 중 1 베드룸 스위트 패키지는 1 베드룸 숙박과 함께 객실 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세련된 풍선장식과 생화 꽃장식, 하트 케이크와 모엣 샹동 샴페인(375ml)이 세팅된다. 가격은 42만6000원이다. 

패키지의 압권은 바로 펜트하우스 패키지다. 대한민국 최고(最高), 최고가(最高價)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이 패키지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럭셔리 스테이’와 ‘로맨틱 디너’ 패키지 2가지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로맨틱 디너’ 패키지는 64층에 위치한 12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4시간 가량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풍선장식과 생화 꽃장식이 세팅되며 하트 케이크와 모엣 샹동 샴페인(750ml)이 제공된다.

또 총주방장이 객실로 직접 방문해 주인공인 두 사람을 위한 최고급 로맨틱 디너(7코스)를 제공한다. 

‘럭셔리 스테이’ 패키지는 ‘로맨틱 디너’ 패키지의 모든 혜택과 더불어 펜트하우스 1박 숙박, 조식 혜택을 추가로 포함한다.

‘럭셔리 스테이’ 패키지는 600만원, ‘로맨틱 디너’ 패키지는 300만원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무료 이용, DVD 무료 대여,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패키지는 11월 2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모든 요금에는 세금과 봉사료가 별도 부과된다. 032-726-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