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웨이보로 근황 전해… "사랑해"

제시카 근황[사진=제시카 웨이보]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제시카가 근황을 전해왔다.

제시카는 2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520(사랑해를 뜻하는 중국의 인터넷 용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카메라를 향해 숫자 5, 2, 0을 가리키는 손짓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520'은 중국어로 '우얼링'(wu er ling)이라 읽는다. 이 발음은 "너를 사랑해"란 뜻의 '워 아이 니'(wo ai ni)와 비슷해 '사랑해'로 통용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소녀시대 활동을 접고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