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광고 모델에 적합한 얼굴…이승기 닮았어"에 '화들짝'

['비정상회담' 줄리안/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줄리안이 광고 모델에 적합한 얼굴로 꼽혀 화제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비정상회담 G10 대표와 게스트 김범수, 그리고 일일 대표로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가 출연했다.

이날 알바로가 "한국에 온 지 6년 정도 됐고 광고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자 MC들은 "광고회사면 잘보여야겠다"며 환대했다.

이에 알바로는 "여기에선 줄리안이 광고모델로 제일 괜찮은 것 같다"며 "줄리안 이미지가 이승기와 비슷하다. 아주머니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어서 냉장고 모델을 하면 잘 팔릴 거 같다"고 설명했다.

줄리안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이승기를 알긴 아느냐"고 반문하며 "정말 감사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알바로는 "비즈니스는 따로 얘기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언뜻 보면 이승기 느낌이 나긴 하지만 역시 이목구비도 더 뚜렷하고 선이 굵음", "'비정상회담' 줄리안, 아주머니들이 좋아할 이미지 맞네", "'비정상회담' 줄리안, 냉장고 광고를? 상상해보니까 꽤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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