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세아주유소, 이웃돕기 물품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아세아주유소(대표 김태만)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10㎏) 50포와 배추 500포기를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1년간 자동세차기계를 운영하며 생긴 수익금 전액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추운 겨울에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