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사정봉(謝霆鋒·셰팅펑) 모친이 최근 아들과 왕페이(王菲)의 재결합에 대해 은근히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왕이위러(網易娛樂)가 25일 보도했다.
24일 사정봉 모친은 인터뷰에서 “아들이 요즘 바른생활 사나이가 됐다”면서 “아침 9시에 일어나 밤 10시쯤 잠에 들고 게임도 안 하고 커피도 마시지 않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맘이 놓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왕페이와 식사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면 기자분들도 초대하겠다”며 호탕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사실 사정봉 모친은 아들과 왕페이의 재결합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 얼굴에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매우 흐뭇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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