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화케미칼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삼성종합화학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분 비율은 26.85%, 취득금액은 5천8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1.40%다. 한화케미칼은 "석유화학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현대차·한화, 트럼프 2기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한화證 "네이버, 컬리와 맞손…구독 서비스·공동 마케팅 확대 기대" #삼성 #한화 #한화케미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