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화는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삼성테크윈의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분 비율은 32.4%, 취득금액은 8천40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7.9%다. 한화는 "종합방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방산사업부문의 시장지위를 강화하고, 정밀기계 사업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한화손보, 캐롯 지분 추가 인수로 지배력 강화…총 지분율 98.3%한미 '장비 독점' 몽니에 한화 '다변화' 힘 얻어...HBM 공급망 경쟁 격화 #삼성 #삼성테크원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