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과 '썸'타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누구? [사진포함]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마린보이' 박태환과 썸 타는 사이가 된 장예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이던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더팩트 단독 보러 가기(클릭)

이후 '한밤의 TV연예' '풋볼매거진 골' 등에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TV 동물농장'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 칠레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현지 카메라에 잡혀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모습을 보던 선배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일하고 있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보네요.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며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27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지난달 중순부터 박태환 장예원이 지인 혹은 둘이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연인 사이가 아닌 썸 타는 단계임을 규정하고 단독 기사를 냈다. 

한편,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박태환과 열애라니…" "박태환과 장예원 선수가? 대박. 아침부터 대박 열애설 터졌네" "박태환 장예원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