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열애설 터진 에이프릴 윤채경, 이상형 발언 들어보니

사진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사진=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열애설에 휩싸이자 윤채경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채경은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이상형 질문을 받았다.

당시 윤채경은 "저는 이상형이 한번도 바뀐 적이 없다"며 "배우 이민호님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번만이라도 제 존재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9일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딸을 얻었으나, 약 1년 만에 이혼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한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한 뒤 Mnet '음악의 신2' 속 가상 걸그룹 C.I.V.A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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