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 성격, 과거 순록 사냥과 썰매 끌어… '깜짝'

사모예드 성격[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사모예드 성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썰매를 끌었다고 알려졌다.

사모예드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과거에는 순록의 사냥과 썰매 끌기 등을 위해 에스키모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다.

특히 사모예드는 썰매를 끌기 위해 같은 종끼리 생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서열에 민감하며 다른 견종에 대해 배타적이다. 또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상당히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모예드 성격, 귀엽게 생겼는데 썰매 개였다니", "사모예드 성격, 뭔가 어울리는데?", "사모예드 성격,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