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2014 사랑의 연탄 후원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1일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2014 『사랑의 연탄』후원금 1천5백만원(연탄 30,000장)”을 행복나눔인천(대표 한창원)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연탄 후원금”은 인천시의회에서 각종 행사를 검소하게 개최하고 절감된 예산으로 마련하여 행복나눔인천에서 추천 받은 인천지역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저소득 계층 100세대에게 행복나눔 인천을 통하여 사랑의 연탄이 각각 300장씩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행복나눔인천은 민관으로 분산된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합하여 시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 시스템으로 “인천지역내 단 한사람의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목표아래 저소득계층에 연탄을 무료로 나눠 주는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