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서태종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현재 정부는 서 상임위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 중이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 상임위원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29회로 재무부와 금융위원회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참사관,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국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관련기사금감원, 신용카드 분실시 대처법 설명…"즉시 신고, 서명 필수'금감원, 최종구·조영제·박영준 부원장 3명 전원 교체 #금감원 #금융위 #서태종 #진웅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