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9일 日소니폰 엑스페리아 Z3 판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CJ헬로비전은 9일 일본 소니의 엑스페리아 Z3 콤팩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산 스마트폰이 알뜰폰 시장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모델의 출고가는 54만9000원으로 정해졌으며, 24개월 약정 기준 최대 단말기 보조금 30만원을 받으면 2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우선적으로 100대를 시장에 내놓고 소비자 반응 등 추이를 살펴본 뒤 추가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소니의 엑스페리아Z3 콤팩트는 4.6인치 고화질(HD) 디스플레이(1280*720)에 207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플래그십 모델인 '엑스페리아Z3'와 동일한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1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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