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충청 및 대전 지역 업체들과 ‘사랑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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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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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충청과 대전 지역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사랑 나눔 캠페인 ‘Top Ten Angels 2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는 충청과 대전 지역의 착한 소비 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오창 자모원(미혼모센터)’에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착한 기부 업체는 타요키즈까페 (전국 지점), 베리뷔페, 남자의짬뽕 지웰시티몰점, 명동칼국수 지웰시티몰점, 리안헤어 지웰시티몰점, 파더스스테이크, 아이언쉐프 등이다. 또한 착한 소비에 동참하겠다는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상품구매를 통한 기부뿐 아니라 1000원의 결제로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수익금은 오창 자모원(미혼모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랑이(가명)의 보금자리와 병원비 마련에 사용되며 이번 기획전 판매 종료 후 기부액과 기부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창 지역 봉사단체인 ‘오창맘’과 대전의 대표맘 카페 ‘도담도담’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Top Ten Angels 2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4월, 오창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착한 기부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자모원에 기부했다. 약 250만원이 모금됐으며 이 금액은 윤서(가명)와 건아(가명)에게 전달되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가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은 꾸준함이다 “ 라고 강조하며 “오창 자모원과 함께 시작한 새싹은 대전 충청지역 고객사들의 의지로 자라난 소중한 꽃망울이다. 지역 기반 나눔 활동을 확장해가는 것은 위메프 지역딜의 매우 중요한 방향성임을 전임직원 모두 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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