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북구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북구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15명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단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구포시장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여성·아동 안심 비상벨의 훼손과 분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 2회 이상 현장 순찰을 실시한다. 또 유동 인구가 많은 덕천, 구포 지역에서 여성·아동 폭력 예방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폭력 예방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북구, CCTV 부재 무인헬스장 이용 50대 女 '뇌출혈' 사망부산시-북구, 60년 구포가축시장 정비...주차, 휴식 공간, 소공원으로 '탈바꿈' #덕천 #북구 #안심지킴이단 #여성자원봉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