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우체국 집배원들로 구성된 365봉사단은 부천지역 범박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주민에게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여 따듯한 겨울보내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와 협의를 거쳐 무의탁 어르신 및 저소득 층 장애가정 19곳을 선정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집수리’ 활동은 소사구 우편배달을 관할하는 남부천우체국 김남심 국장 이하 집배팀장·팀원들이 우편물을 배달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가구 옮기기, 청소 등 자원봉사에 나서 수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우체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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