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NGO구리남양주 환경청소년단(단장 신재옥)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10㎏) 33포를 구리시 인창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센터는 쌀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정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신재옥 단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GO구리남양주 환경청소년단은 매년 홀몸노인과 위기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에 후원품을 기탁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공실 걱정 없는 상업시설?…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상업시설 '롬스트리트' 주목트럼프 관세 위협에 구리값 '천정부지'…美서 올해 28% 급등 #구리 #남양주 #이웃돕기 #환경청소년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