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장백기 패션 "신입사원 대표 스타일인듯" 따라해볼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미생 신드롬’속 ‘장백기표 직장인 패션'이 화제다.

겨울철 직장인 패션의 좋은 예로 등극하고 있다.“신입사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장백기 패션”, “따라해보고 싶은 강하늘 오피스룩”, “대기업 남자 신입사원의 대표 스타일인 듯”이라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

드라마 '미생'에서 ‘원 인터내셔널’ 철강팀의 고스펙 엘리트 신입사원 ‘장백기’역으로 열연 중인 강하늘은 세련되면서도 현실감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출근 패션이 어색한 신입사원들에게 지침서같은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장백기는 포멀한 수트와 비슷한 톤의 코트를 매치한 후 컬러감 있는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의 브리프 케이스를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멋으로 극중 역할인 대기업 신입사원에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했다.

 장백기가 선택한 브리프 케이스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맨즈 컬렉션 라인 ‘마테오(MATTEO)’이다.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마테오’는 앞면에 카드 수납 포켓이 있어 비즈니스맨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