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김준일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임기를 3개월 앞둔 내년 1월 사퇴한 뒤 국제통화기금(IMF)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16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김 부총재보가 IMF의 인사일정에 맞춰 1월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일 부총재보는 IMF에서 근무하던 중 김중수 전 총재의 부름을 받고 2011년 3월 한은 경제연구원장 겸 수석이코노미스트로 한은에 합류에 했다. 임기는 내년 4월 25일까지다. 관련기사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75% 동결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00→2.75% #김준일 #한국은행 #IM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