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 청소년합창단「청소리」발대식 개최

[일산경찰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일산경찰서(서장 강신후)는 17일 오전 10시 일산경찰서 4층 호수마루에서, 강신후 일산경찰서장, 김택윤 고양교육청교육장, 최영주 고양시청소년교향악단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을 한 가운데, 일산경찰서 청소년 합창단『청소리』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리는 사전적 의미로‘목청이 떨려 울리는 소리’라는 뜻으로, ① 청소년(청: 청소년 靑)들의 목소리, ② 우리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청: 들을 聽),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세요, ③ 항상 푸르고(청: 푸를 靑) 맑은 소리’라는 의미가 있다고밝혔다.

고양시청소년고향악단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단 공연, 장성중 댄스팀 공연 및 청소년의 화합을 위한 합창단 활동 결의문 낭독과 감사장 수여를 하는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강신후 서장은 “이번 청소리 합창단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합창단 운영에 필요한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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