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그림책 읽어주기 참여 어르신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  2014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사업 종료 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경기은빛 독서나눔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수업참여 모습이 담긴 동영상 시청, 추진결과 보고 및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개선사항 등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과 저학년 독서지도 ‘경기은빛 독서나눔이’ 참여자 40명은 2014년 한 해 동안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노인보호시설,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38개 기관을 찾아가 1,100여 명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눠주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15년 향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어르신들의 은빛 청춘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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