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소재 차상위계층 가구를 찾아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87세 노모를 부양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해 쌀(20kg)와 세탁 세제 등 3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현세준 경무과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가는 감성 치안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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